[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올 시즌 이적 시장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 로멜로 루카쿠 영입을 완료했다.
첼시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루카쿠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적료는 9750만 파운드. 첼시 역사상 최고 금액 영입이다. 루카쿠는 2011년 첼시에 입단한 뒤 2014년 팀을 떠났다. 7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첼시는 최전방 해결사를 영입하게 됐다. 지난 시즌 첼시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FA컵 준우승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최전방에 대한 고민은 여전했다.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 타미 에이브러햄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컸다. 스트라이커 찾기에 나섰다.
첫 타깃은 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었다. 첼시는 계속 홀란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움직이지 않았다. 제이든 산초(맨유)를 보냈기에 홀란은 지켜야 했다. 홀란 영입에 실패한 첼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도 문의했다. 이 역시 어려웠다.
결국 루카쿠로 방향을 틀었다. 처음에는 마르코스 알론소와 이적료를 같이하는 제안을 던졌다. 인터밀란이 거절했다. 그러자 첼시는 과감하게 975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베팅했다. 인터밀란이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었다. 결국 인터밀란도 승일했고, 루카쿠는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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