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결말만을 남겨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이영숙 극본, 소재현 이수현 연출)에서 희라(송지효 분)와 진(남지현 분) 관계에 얽힌 슬픈 비밀이 풀린다.
앞서 가게를 사기 당하고 진퇴양난에 빠진 진 앞에 거짓말처럼 마녀 희라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서막을 올렸던 터. 그들은 함께 소원을 이뤄주지만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인간의 행복과 소원의 가치를 두고 치열하게 대립해왔다. 급기야 진은 희라의 방식에 회의감을 느낀 나머지 식당을 그만뒀다가 다시 돌아온 상황.
더불어 희라의 의미심장한 말들과 진에게 어느 날부턴가 발현되기 시작한 신비로운 능력까지 두 사람의 인연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에 13일 공개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는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희라와 진 사이에 숨겨진 진한 서사가 전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희라와 진의 인연은 '마녀식당'을 열기 이전부터 이미 시작됐었다는 점을 비롯해 진이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만 지내왔던 속 이야기까지 모두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터트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진이 희라와 자신 사이에 놓인 비밀까지 알게 됐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희라는 어떻게 진을 대할지 여러 가지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또 희라의 허벅지에 새겨진 상처를 통해 그녀의 상태도 좋지 않다는 것을 여러 번 암시했기에 '마녀식당'이 계속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마지막을 앞두고도 흥미진진함을 고조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라스트 만찬은 1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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