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터키 리그 명문구단 페네르바체가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2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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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구단은 1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로 '김민재 선수가 우리 페네르바체에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민재 선수에게 우리의 역사이자 자랑인 줄무늬 유니폼과 함께 커리어에 행운과 우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의 형제 나라인 터키에서 28번의 우승을 하고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페네르바체에 오신 김민재 선수 환영합니다!'는 환영사를 보냈다.
김민재는 2016년 6월 경주한수원에서 데뷔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2017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을 시작으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어나갔다. 국내 최고의 중앙수비수로서 맹활약하던 김민재는 2019년 1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베이징과의 계약이 올해말로 끝나는 상황에서 EPL 구단 이적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김민재는 결국 터키로 떠나게 됐다. 김민재의 등번호는 3번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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