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입소문 흥행 열풍에 힘입어 화제의 명장면 무삭제 클립 2탄을 공개했다.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 영화 '모가디슈'가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달성하는 것을 기념해 영화 속 화제의 명장면 무삭제 클립 2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국 대사관의 강대진 참사관(조인성)과 북한 대사관의 태준기 참사관(구교환)의 대립이 최고조에 달했던 액션신을 그대로 담아내 리얼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 사이에서 두 캐릭터의 체급 차이는 물론, 대비되는 면모가 가장 부각된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조인성, 구교환 두 배우의 리얼한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장면에 대해 구교환은 "조인성 선배님의 순두부 터치 덕에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어,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킨 두 배우의 연기 열정도 엿볼 수 있다. 30초 남짓한 장면에서도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리얼한 액션은 '모가디슈'가 선사하는 영화적 체험을 그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유 있는 호평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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