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파브리 셰프가 이탈리아에서 불고기 요리를 선보여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에서 파브리 셰프는 이탈리아 현지재료로 불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파브리는 이날 시청자들에게 이탈리아 피날레 리구레라는 도시를 선보였다. 그리고 식료품가게와 103년이 된 정육점까지 등장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집을 찾아 양념에 재운 고기, 채소와 육수에 불고기판까지 준비해 이탈리아 가족들과 불고기 파티를 즐겼다. 이에 파브리 부모님과 아내는 "맛있다"를 연발했고 특히 아내는 한국어로 "맛있어요"라며 말하기도 했다.
파브리는 이어 지인의 피자가게에서 불고기 피자를 만들기도 했다.
다른 글로벌 새내기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식재료로 전복죽을 만들었다. 하지만 백종원의 반응은 별로 좋지 못했다. 보리쌀과 레몬, 고수를 넣은 전복죽, 아보카도와 오레가노를 넣은 전복죽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내장을 넣지 않은 전복죽에 대해서는 "역시 내장을 넣어야 한다"고 반응했다. 꼴찌는 아보카도와 오레가노를 갈아넣은 에슐리의 전복죽이었다. 백종원은 "중국음식 맛이 난다. 어떻게 이렇게 전복죽을 망쳐놨냐. 아시아 지역을 하나로 통일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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