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애니메이션 영화 '보스 베이비2'가 여름 극장가 복병이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 베이비2'는 17일(화) 기준 누적 관객수 90만7883명을 동원하며, 광복절 연휴까지 진정한 2021년 흥행 복병이자 장기 흥행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극장가 흥행 주역이었던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3위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당당히 외화 흥행 순위에 안착했다. 이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랑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등을 모두 제쳤을 뿐만 아니라 영화 '발신제한' 최종 스코어에 인접하는 장기 흥행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작품 '싱크홀'을 뛰어넘는 입소문 호평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광복절 연휴까지 가족 및 여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금주 개봉작 '프리 가이'와 외화 흥행 박빙을 펼치며 '블랙 위도우'를 잇는 올여름 최고 흥행 외화로 우뚝 섰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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