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경아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티셔츠에 트렁크 입고 2년을 지내다 보니 임신 이후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마스크에 가려진 두 턱을 애써 못 본 척했지만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밥도 많이 안 먹는 사람인지라 식단을 조절할려야 더 줄일 밥양도 없고 이 시국에 헬스장, 필라테스 다니기도 조심스럽고 기껏해야 애들이랑 동네공원 다니는 게 운동량의 전부"라며 "재수 없는 소리 같지만 살면서 다이어트를 위하여 특별히, 따로, 애써 노력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경아는 "그렇게 간과하며 지내온 41년 동안 차곡차곡 쌓인 턱살과 팔뚝살과 뱃살을 조금씩 덜어내 보려 한다"며 "약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젤리. 이런 거 처음 먹어봄. 효과가 진짜 있을는지 제가 실험해 볼게요. 아자아자"라며 젤리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다이어트 젤리를 먹고 있는 김경아는 단호한 표정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경아는 개그맨 권재관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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