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 박재필, 이동훈)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과 패밀리오피스 및 자산승계 종합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패밀리오피스 및 초고액자산가의 국내외 자산관리·승계 ▲상속설계·증여·후견·유언대용신탁 전반에 관한 종합 컨설팅 ▲관련 분쟁 해결 및 제도 연구 등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 최영노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조웅규 변호사(41기), 이응교 변호사(42기) 등 자산관리그룹 변호사들과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대표이사, 투자솔루션본부장 이준재 전무, GWM전략담당 유성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
바른에서 상속신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웅규 변호사는 "패밀리오피스는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배분, 상속증여, 세금이슈 등을 포괄하는 전담 케어 비즈니스다. 바른은 상속, 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연구 실적과 자문 경험을 토대로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개별고객을 위한 맞춤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는 "자산관리 및 상속·승계와 관련하여 법률·금융 분야에서 각각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가진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은 2012년부터 상속신탁연구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상속, 신탁, 가업승계 분야 등과 관련한 전문 연구는 물론 매달 정기 세미나를 열어 발표도 진행하는 등 관련사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 및 협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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