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Hotter, Sweeter, Cooler, Winner!(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 더 쿨하게, 승리!)'
도쿄패럴림픽이 24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도쿄패럴림픽 비대면 스포츠 과학지원을 위해 국내 종합상황실을 구축한다.
종합상황실은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이천훈련원 및 진천선수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9개 중점 지원종목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컨디셔닝, 상대선수 경기영상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과학원은 태권도, 휠체어농구, 보치아, 수영, 사격, 양궁, 유도, 탁구 총 8종목을 대상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 3760회에 달하는 과학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선 도쿄올림픽에서도 진천선수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비대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2170건, 상대선수 경기영상 및 데이터 분석 690건, 실시간 심리상담 28회 등을 지원했다.
남윤신 과학원장은 "이번에 꾸려지는 종합상황실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원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과학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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