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 난 아스널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
'이적설'에 대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답변이다. 오바메양은 최근 이적설에 연루돼 있다. 지난 몇년간 아스널의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쳤던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올 여름 프리시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는 불화설까지 니왔다.
최근에는 이전부터 연결됐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나왔다. 오바메양과 필리페 쿠티뉴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현재 이 스왑딜은 잠잠해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오바메양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한국시각) 익스프레스는 '오바메양이 이같은 이적설은 넌센스로 여기고 있다'며 '오바메양은 아스널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바메양은 클럽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9월 아스널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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