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T1419가 가요계를 향한 세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T1419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3'를 발매했다.
특히 T1419는 발매와 동시에 개최된 라이브 컴백쇼에서 약 75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키며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롯한 나'를 찾아 떠나는 T1419의 여정을 담은 '비포 선라이즈' 4부작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인 '비포 선라이즈 파트3'는 물질만능주의에 물든 청소년 사회를 꼬집고, 10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앨범이다.
전 세계 10대들의 대변인을 자처한 T1419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3' 소개에 나섰다.
다음은 T1419의 일문일답.
- 3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3'를 발매하는 소감은?
(노아) 지난 5월에 '엑시트' 활동을 마무리했었는데 3개월 만에 신곡 '플렉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집 때와는 또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저희 T1419가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가 정말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컴백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멤버 모두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벌써 세 번째 앨범이지만 저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3'가 가지는 의미는?
(시안) 이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3'는 저희가 데뷔 때부터 선보이고 있는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세 번째 장입니다. 데뷔 앨범에서는 10대들의 당찬 포부를, 2집에서는 그들이 겪게 되는 시련을 노래했었는데요, 세 번째 이야기인 이번 앨범에서는 그러한 혼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습니다. 한 마디로 지난 1집과 2집 앨범이 10대들의 현주소를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은 10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케빈) 가장 먼저 저희 멤버들이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데뷔 전부터 다들 작사 작곡에 관심이 많아서 꾸준히 공부를 해왔는데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멤버 노아와 온이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첫 도전이지만 곧 저희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가득 채운 앨범을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오) 또 비주얼적으로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멤버 모두가 풋풋했던 소년의 모습을 벗고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음악도 스타일도 성숙해진 만큼 더 완성된 무대와 퍼포먼스 기대해주세요.
- 신곡 '플렉스'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는?
(건우) 모든 부분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한 가지만 꼽아보라면 안무 구성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시는 분들을 시각적으로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로 구성했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모두가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안무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플렉스' 안무는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중독적인 동작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따라하면서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플렉스'에 담긴 메시지를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온) '플렉스'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다룬 곡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가고 있는 청소년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는데요, '플렉스'는 쾌락적 소비와 과시에 물들어가는 10대들에게 돈과 명품보다 노력과 자신감으로 자신을 치장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입니다.
- 이번 앨범의 수록곡 '은닉'을 소개한다면?
(카이리) 수록곡 '은닉'은 역시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사회가 10대들에게 요구하는 "학생다움"이라는 틀로 인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숨겨야만 하는 상황을 '은닉'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입니다.
- 팬들에게 한 마디.
(제로) 새 앨범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이번 '플렉스' 활동 기간 동안 언제나 저희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키오) 벌써 세 번째 활동을 함께 해주시는 '에델바이스'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만큼 발전된 무대와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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