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새론, 정다은, 서은영, 이하영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 '그녀들'을 통해 위태로운 궁중 갈등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 '그녀들'(강한 극본, 이웅희 연출)은 세자빈 봉선을 몰락시켜야하는 소쌍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김새론, 정다은, 서은영, 이하영이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새론은 극 중 궁 생활 14년 차 나인 '소쌍'으로 분한다. 어려운 가세를 일으켜야 하는 소쌍은 후궁 권민(서은영 분)에게 약점이 잡혀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심복으로 빈궁전에 들어가 세자빈을 몰락시켜야 하는 인물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동네사람들', '마녀보감'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명품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김새론은 소쌍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세자빈 '봉선'은 정다은이 연기한다. 궁궐 내에서 온갖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로, 나인들의 기피대상 1순위에 등극한 캐릭터다. '두 남자', '미스터 기간제', '루카 : 더 비기닝' 등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그녀가 선보일 비밀스러운 봉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은영은 세자 이향의 후궁이자 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권민'역을 맡았다. 권민은 소쌍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 인물이다. 서은영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나아가는 권민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하영은 소쌍의 벗나인 '단지'로 활약한다. 궁중의 소식통이자 소쌍을 누구보다 걱정하고 위하는 캐릭터다. 이하영은 이번 작품에서 김새론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해 그녀가 어떤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그녀들'은 4인 4색 배우들의 연기와 궁궐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거래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 되며, 단막 '그녀들'은 12월에 방영된다.
문지연 기자 lu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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