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 임대 영입에 혈안이 돼있는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실바가 새 팀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영입전을 벌일 태세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이자 맨시티 주축으로 활약했던 실바는 최근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실바가 새 팀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 안그래도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맨시티인데, 이번 여름 잭 그릴리쉬까지 합류했다. 실바 입장에서는 새 팀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싶어 한다.
토트넘이 실바에 관심을 보였지만,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을 거부했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로 퇴짜를 맞았다. 그나마 실바에게 다행인 건 스페인 빅클럽들이 그를 원한다는 것이다.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실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 직전이기에, 이번 시즌 임대로 실바를 데려가고 싶어 한다. AC밀란도 실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5대0 승리를 이끌었다. 실바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아직 4년 더 남아있다. 임대가 성사된다 해도, 그게 완전 이적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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