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MNM이 아닌 HNM트리오?
파리생제르맹이 엘링 홀란드 영입에 나섰다. 올 여름 리오넬 메시를 품은 파리생제르맹은 메시,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로 이어지는 MNM 라인을 완성했다. 하지만 MNM라인은 선도 보이지 못한채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이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래전부터 음바페 영입을 노렸던 레알 마드리드가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억8000만유로까지 제안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생제르맹은 2억2000만유로를 원하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합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빠르게 플랜B를 준비 중이다. ESPN은 28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이 엘링 홀란드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2억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홀란드는 내년 비교적 저렴한 7500만유로 바이아웃이 생긴다. 도르트문트는 일단 올 여름 홀란드를 잔류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파리생제르맹이 정말 2억유로를 지른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레오나르도 단장과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홀란드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다음 타깃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레반도프스키를 팔 가능성이 높지 않은만큼, 보다 현실적인 타깃은 최근 파리생제르맹과 링크가 나고 있는 에버턴의 히샬리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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