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 등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노래방을 가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집 공간 일부를 간이 노래방처럼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선 노래방 마이크, 녹음용 마이크 등 마이크 제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3% 늘어났다.
노래방 기계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피커류 매출은 166%나 증가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지난달에는 '홈노래방' 용품 매출이 급격하게 뛰었다.
11번가에서는 7월 1일∼8월 26일 방음·방진재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54% 늘어났다.
롯데온의 7월 1일∼8월 23일 블루투스 마이크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94.1%나 급증했다. 7월 매출은 작년보다 약 7배 뛰었다.
집 안에서 마음 편히 노래하기 위해 방음 부스를 설치하는 이들도 늘었다. DIY(구매자가 직접 조립하는) 방음 부스 전문 제조사 뮤지쿠스는 올해 들어 이달 26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약 30% 증가했으며 7~8월 매출은 4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집에서 노래방 분위기를 내려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