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영탁의 '찐이야'가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트롯쇼'에서 8월의 1위 후보는 박군의 '한잔해', 영탁 '찐이야',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세 곡이 올랐다. 박군 '한잔해'가 지난 달 1위를 아쉽게 놓친 만큼 1위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며, 영탁의 '찐이야'는 6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기에 역시 1위 가능성이 높았으며,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역시 첫 등장한 다크호스인만큼 가늠하기 힘든 승부였다.
세 후보 뒤를 바짝 쫓는 상위권 곡으로는 8위 송가인 '엄마 아리랑', 7위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6위 장윤정 '초혼', 5위 나훈아 '테스형!', 4위 김희재 '따라따라와' 등이 10위권 안에 들며 현재 대세 트롯을 볼 수 있었다.
이어, 1위 후보 박군은 '한잔해' 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장민호는 '사는 게 그런 거지'와 '남자는 말합니다' 두 곡을 애절하게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시간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1위의 주인공은 영탁의 '찐이야'로, 6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이래, 총 7569 표를 획득하며 첫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은 2위 곡은 6,251표를 획득한 박군의 '한잔해',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총 5,828표를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 트롯쇼' 생방송 무대에는 장민호, 양지은, 박군, 임서원, 진해성, 강혜연, 이도진 & 조혜련, 허찬미, 정다한, 김나희, 더블레스, 정일송, 윤서령, 조명섭, 서지오, 진성으로 즐거운 무대를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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