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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황의조가 카타르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함께 입국했다.
입국한 황희찬, 황의조는 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는 파주NFC에 합류했다.
프롱스 프로축구 리그1 FC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2020도쿄올림픽에서도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로 맹활약을 펼쳤다.
황의조는 이적료를 포함해 1천400만 유로(192억원)의 제안을 받고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함께 입국한 황희찬은 최근 잉글랜드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며 한국 선수로는 역대 14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울버햄튼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소속 황희찬과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황희찬은 29일 울버햄튼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홈 팬들에게 첫인사를 했다.
황희찬은 2014년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와 계약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올 시즌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로 또다시 이적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 황희찬은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축구대표팀은 2일 이라크, 7일 레바논을 상대로 최종 예선전 경기를 갖는다.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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