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생활공작소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제공과 함께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내 생활공작소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을 비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무실을 거점화해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사업자로 주목받는 스파크플러스의 입주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활용품 할인 혜택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회원들이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스파크플러스 입주사 소속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파크플러스 앱에 접속해 생활공작소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생활공작소 공식 온라인몰 결제 단계에서 할인을 적용하면 된다. 생활공작소의 각종 청소용품, 위생용품,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80여 가지의 전 품목 대상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2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5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 할인은 스파크플러스 18개 전 지점의 입주사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입주사 회원 1인당 1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공작소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을 오피스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의 캔틴(휴식공간)마다 생활공작소의 대표 베스트셀러 2종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와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를 약 6개월 간 비치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스파크플러스 입주사의 편의를 돕고자 이번 제휴 및 체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생활공작소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자사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