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정상급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첼시 문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31일 "니게스의 에이전트가 첼시 임대딜을 성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속보를 띄웠다.
이 매체는 "선수측은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가 첼시행을 간절히 바란다. 니게스는 현재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지만,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굳이 런던으로 날아갈 필요가 없다"고 현재 상황을 정리했다.
니게스는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으로 2012년부터 1군에서 활약했다. 2016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21년 라리가 우승 핵심 멤버다.
올시즌 라리가 3경기에 출전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게스는 과거부터 맨유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연결됐었다.
니게스가 합류할 경우 첼시의 중앙 미드필드진은 더욱 완벽해진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 등을 앞세워 지난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었다.
니게스는 주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측면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여서 활용 가치가 높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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