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상대가 모 아니면 도로 나왔다."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5일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오늘은 꼭 승점 3점 따는게 우선이다. 상대가 큰 변화를 주었다. 젊은 선수들의 활동량 정신력에 지지 않아야 한다. 무조건 승리하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5일 오후 7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서울 상대로 일류첸코 한교원 김승대 쿠니모토 백승호 류재문 최철순 홍정호 김민혁 박진성 그리고 골키퍼 송범근을 선발로 내보낸다. 대기 명단에 구스타보 문선민 이승기 이유현 사살락 구자룡 이범영을 올렸다.
김상식 감독은 "일류첸코의 의지가 강했다. 팀의료진이 노력했다. 멘탈이 강하다. 고생을 많이 했다. 당초 4~6주 판단했다. 좀더 일찍 복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음 울산 경기 보다는 오늘 경기 승리가 우선이다. 울산에 좀 뒤지고 있지만 아직 과정이다. 충분히 만회하고 따라갈 수 있다. 그래야 K리그 좀더 재미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서울이 '모 아니면 도'로 나왔다. 이런 경기가 더 어렵다. 서로 혼란스럽다. 우리가 준비한 걸 잘 하면 된다. 상대 보다 우리 걸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영준은 2~3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 바로우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보경은 다음 울산을 대비해 전주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상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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