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의 영웅'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집안 내에는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코파아메리카 우승에 대한 여운이 남아있다고 한다.
메시는 8일 스포츠방송 'ESPN F90'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이들은 비록 (코파아메리카)경기를 보러오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우승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과의 결승전을 기억한다. 치로는 이제 3살인데, 아르헨티나 국가를 흥얼거린다. 아이들은 늘 말한다. '아빠, 아빠는 챔피언이에요'. 우승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정말 굉장하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계속해서 "세 아들들은 모두 아르헨티나의 광팬이 됐다. 그저 아르헨티나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 했다.
메시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지난여름, 근 40일 가까이 합숙 생활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코파아메리카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브라질을 꺾고 우승한 직후 가족과 영상통화를 했던 메시는 "가족들이 함께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1993년 이후 28년만에 남미 정상에 올랐다. 메시가 국가대표팀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한 메이저 대회로 기록됐다. 그리고 이 우승은 다른 누구도 아닌, 메시의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