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모델 여연희가 독립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진희'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커플이 서로 마주했을 때 생기는 묘한 침묵을 담은 독립영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이적, 자이언티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탁월한 감각으로 연출한 김세명 감독의 첫 독립영화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여연희는 친절함 뒤에 서늘함을 숨긴 정육식당 사장 '진희' 역으로 분해 과감한 연기 도전에 나선다. 보편적이지 않은 캐릭터 설정만으로도 기대감을 조성하며, 여연희의 섬세한 연기와 영상 연출을 통해 주인공들의 대립 상황과 감정 상태를 영상으로 표현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 사일런스 비트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여연희는 "첫 연기 도전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지만 '진희'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더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 아직 연기는 부족하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연희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양한 화보, 광고, 매거진 등에서 활약하며, 최근 웹예능 '멋동산'을 솔직하고 예측불허의 모습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언제 어디서나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며 활약해왔던 만큼 연기자로 변신해 선보일 새로운 여연희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여연희가 출연하는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선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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