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진행 중인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튜브톱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자랑한 이유비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가녀린 팔라인, 쇄골 등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유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요즘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라며 "164cm, 43kg"라고 키와 몸무게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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