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BEAUTIFUL shining like a bright star. 내 삶의 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앞서 자신의 SNS에 "첫 촬영날 1일. 80년대로 들어가다"라며 촬영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2년 만에 작품 촬영 중인 정혜영은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했다. 햇살 같은 정혜영의 미소에 션은 "내 삶의 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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