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위즈가 고영표를 앞세워 파죽지세 NC의 6연승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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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9차전에 8대1 완승을 거뒀다.
KT 승리의 주역은 고영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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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8⅓이닝 107구 6안타 무4사구 1실점. 고영표는 22일 롯데전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4패) 달성했다. 8회까지 90구 3안타 무4사구 무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4사구 완봉승을 눈 앞에 뒀지만 9회 1사 후 3연속 안타로 실점하며 25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타선에서는 톱타자 김민혁이 3타점을 쓸어담았고, 호잉이 4타수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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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KT 이강철 감독은 "선발 고영표가 2경기 연속으로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피칭을 했다. 장성우의 투수 리드도 좋았다"며 배터리를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호잉과 김민혁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줘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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