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지난 방송에서 정우의 집을 찾은 강재는 부정(전도연)의 유서를 발견했다. 이후 종훈(류지훈)을 통해 부정이 과거 대필작가로 일을 하며 아란(박지영) 자서전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종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묻던 강재는 자신을 만나는 것이 부정에게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종훈의 말에 애써 웃음기를 띄었다.
한편, 강재의 역할대행 명함을 발견하고 못마땅한 듯 캐묻는 순규(조은지)와 우남(양동근)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는 뒤로 흘러나오는 강재의 내레이션은 누구보다 빨리,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었고 그 목적이 남들처럼 살고 비슷하게 살고자 함이라고 말하며 복잡다단한 강재의 고뇌를 담담히 표현했다.
이 가운데 강재는 부정에게 자신의 역할대행 명함과 함께 "나는 실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부담 없이 연락해도 괜찮은 그런 직업의 사람이다. 혹시 누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연락달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부정은 시간이 괜찮다면 예약하고 싶다는 답장을 보냈다. 이후 강재는 부정과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엮이게 되면서 종잡을 수 없는 그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 지 궁금증이 모아지기도.
이처럼 류준열은 매회 역할대행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삶을 살지만 누구보다 그저 평범히 살고 싶은 20대 강재의 캐릭터를 담담하게 또한 때로는 저릿하게 만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부정을 우연히 만날 때 마다 평소 자신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만남마다 달라진 온도와 심리적 변주를 표현 하며 극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이에 류준열은 강재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현실과 고민을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