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화 '해적' 팀이 6개월만에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 스핀오프인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 집'에서는 이광수 한효주 강하늘 김성오 오세훈(엑소) 권상우 채수빈 박지환 등이 출연했다.
선발대로 도착한 이광수 한효주 김성오 박지환은 계곡에서 한가롭게 피서를 즐겼다. 한효주는 물수제비에 의외의 재주를 보였고, 이광수는 몸개그를 펼치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 겉옷을 벗고 멤버들에게 물총 막싸움을 시전하며 "역시 프로"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들이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김기두 채수빈 오세훈이 바퀴달린 집에 도착했다. 김기두는 주방을 둘러보다 한효주가 만든 카레를 발견했고 "생각보다 맛있고 따뜻하다. 간지 얼마 안됐다는 것"이라고 추리했다.
마지막으로 권상우가 합류했다. 6개월만에 재회한 이들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반가워했다. 특히 멤버들은 촬영 때마다 했다는 '라이어 게임'을 다시 하자고 나섰다. 이에 권상우는 "그게 뭐냐. 나만 외롭게 촬영했다. 영화 찍다 우울증 걸릴 뻔 했다"며 앙탈을 부렸다.
이들은 설거지 내기 라이어 게임을 했다. 이때 김성오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고, 다른 출연자들은 김성오를 라이어로 만들기로 했다. 김성오는 깜짝 카메라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채 라이어가 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다시 가위바위보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로 했고 이광수와 김성오가 당첨돼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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