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5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40대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감했다. A조 1위에 오른 한국은 23일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 4강은 한국과 이란, 일본과 카자흐스탄이다.
한국은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최강국이다. 초대 챔피언으로 총 14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제14회 대회부터 4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대19로 따돌렸다. 싱가포르(39대9)-홍콩(40대-10)-카자흐스탄을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준결승 상대는 이란. 역대 전적은 4전 전승으로 한국이 앞서 있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 경기인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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