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공격수 에릭 라멜라(30)가 새로운 소속팀 세비야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라멜라는 23일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전반 3분만에 절묘한 침투패스로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앞서 라리가 3골을 기록한 라멜라는 이로써 세비야 소속으로 리그 5경기에 출전 4개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토트넘 소속으로 지난 리그 54경기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3골 1도움)와 같다.
토트넘에서 한 시즌 반에 걸쳐 달성한 기록을 세비야에선 한달여만에 '뚝딱' 해치운 것이다.
토트넘에서 주로 조커로 투입되던 라멜라는 이날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 뛰며 3대1 승리를 뒷받침했다.
세비야는 전반 22분만에 곤살로 몬티엘과 하파 미르의 연속골로 3-0 리드했다.
31분 우고 두로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3대1 완승으로 끝마쳤다.
5경기에서 3승 2무 승점 11점을 기록 중인 세비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도 레알 마드리드(16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4점)에 이어 3위를 내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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