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패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올바른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르난데스의 움직임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페르난데스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시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심판이 공을 내려놓자 이를 잡아 웨스트햄 진영으로 달려갔다. 페르난데스의 움직임은 심판에게 제지당했다. 그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 종료 때까지 무엇이든 시도해야만 했다. 다만, 그가 정당하게 공을 잡았다면 마지막 공격을 할 시간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시간을 낭비했고, 심판은 곧바로 종료 휘슬을 불었다. 원정 팬들은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가 그런 행동을 했을 리 없다. 눈물이 난다', '그는 페어플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웨스트햄의 공격 기회인데 어떻게 그걸 가지고 갈 생각을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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