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맨시티가 앞으로 약 1주일 동안 빅클럽들과 3연전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비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고 영국 매체가 전했다.
일정을 보면 맨시티는 25일 오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첼시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그리고 이어 29일 오전 4시 파리생제르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가 있다. 이어 다시 10월 4일 리버풀과 리그 원정가 잡혀 있다. 한마디로 맨시티에는 가혹한 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맨체스터 일간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현재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 라포르테와 존 스톤스가 앞으로 2주 정도 더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게다가 중앙 미드필더 귄도안이 부상 대열에 합류했다. 미드필더 로드리와 측면 자원 진젠코도 출전이 어렵다. 이 5명은 몸상태만 정상이라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주 투입하는 핵심 카드들이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강팀들과의 3연전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수비라인을 꾸릴 수밖에 없다. 결국 풀백 칸셀루 워커, 센터백 디아스 아케 등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베테랑 페르난지뉴가 있지만 3경기를 연속으로 버텨줄 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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