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맨시티전 패배의 원인을 밝혔다. 제대로 전진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첼시는 2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1로 졌다.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유효슈팅을 한 번도 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나선 투헬 감독은 "경기장 내에서 그저 뒤쪽 20미터에서만 잘했다. 나머지 80미터에서는 잘하지 못했다"고 했다. 경기 내내 맨시티의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점유율도 맨시티에게 내주고 말았다. 투헬 감독은 "경기력의 일부는 상대의 경기력을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오늘 맨시티가 한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들은 더 강했고, 날카로웠으며 더 좋았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투헬 감독은 "상대의 압박을 탈출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우리는 믿음과 자신감이 부족했다"며 "실수를 계속 하면서 자신감을 잃었다. 우리 쪽 박스에서 수비를 했지만 너무 아래쪽에 있었다"고도 짚었다. 투헬 감독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모든 레벨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받아들여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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