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2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팀 킴'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 영광을 꿈꾼다. 하지만 베이징 출격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출전권 획득이다. '팀 킴'은 지난 5월에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승자승 원칙에 따라 7위를 기록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하지 못했다. 12월 열리는 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에서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각오.
'팀 킴'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2021~2022시즌 첫 출전 대회인 앨버타 컬링시리즈 사빌 슛아웃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어 출전한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서는 4강에 진출했다.
22일 귀국한 '팀 킴'은 일주일의 휴식을 취한 뒤 28일 재출국했다. 10월26일까지 스위스 바젤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훈련한다. 11월6일에서 13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베이징동계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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