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지 않으면서 21세기 EPL 소속 클럽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는 누굴까.
바로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파리생제르맹)다. 그는 지난 8월말 친정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으로 옮겼다. 메시는 아직 프로 커리어 중 EPL에서 뛴 적이 없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SNS를 통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메시는 21세기에 EPL에서 뛰지 않으면서 EPL 클럽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다. EPL 팀 상대로 총 35경기에 출전했고, 27골을 터트렸다. 즉 유럽클럽대항전 그 중에서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EPL 클럽을 만나 기록한 것들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는 최고의 무대로 그 만큼 득점이 어렵고, 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메시는 아스널 상대로 가장 많은 9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맨시티전 7골, 맨유전 4골, 첼시전 3골, 토트넘과 리버풀 상대로 각 2골씩을 기록했다. 메시는 29일 맨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서 쐐기골을 뽑았다. 파리생제르맹 입단 이후 맛본 첫 골이었다. 파리생제르맹이 맨시티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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