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재능 천재. 조세 무리뉴 감독에 이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체제에서도 버림 받나.
토트넘은 10월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NS 무라(슬로베니아)와 2021~20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상황은 좋지 않다.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연승 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컨퍼런스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스타드 렌과의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후반 터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뒤이어 열린 울버햄턴과의 카라바오컵에서도 승부차기 접전 끝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 이번 상대는 무라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산투 감독은 무라를 상대로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직전에 열린 아스널전과는 다른 라인업을 활용할 것으로 봤다. 산투 감독은 아스널전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호이비에르, 탕기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위고 요리스를 선발로 냈다. 이번에는 케인, 손흥민, 브리안 힐,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베스트11에 들 것으로 봤다.
익스프레스는 '알리는 고군분투하고 있다. 개막 후 EPL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아스널전 하프타임에 벤치로 물러났다. 알리는 무라전 변화와 함께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알리 매각설이 돌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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