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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 현지 팬들도 이제 슬슬 의구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누누 산투 감독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었다. 토트넘과 NS 무라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2차전 경기가 열린 3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서였다.
누누 산투 감독은 8월 토트넘을 리그 3연승으로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선정 8월의 감독상을 받았다. 그러나 9월 들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9월 A매치 이후 나락으로 떨어졌다. 9월 리그 3경기에서 3연패했다. 누누 산투 감독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팬들도 비슷했다.
몰리라는 이름의 팬은 "사실 확신을 하지 못하겠다. 6경기를 봤다. 지금은 하락세이다. 어쩌면 우리가 너무나 큰 희망을 걸었는지도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다른 팬 역시 "누누 산투 감독은 뭔가 방향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아스널전에서 그랬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다른 의견도 있었다. NS무라에 5대1 대승을 거둔 뒤 만난 한 팬은 "오늘 경기 결과는 좋았다.공격 축구를 했다"면서 "초반이기에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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