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1998년생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5일(한국시각) '음바페가 20대 나이에 프랑스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지난 여름 열린 유로2020에서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는 승부차기를 놓쳤다. 팀 동료인 올리비에 지루와의 불화설에도 휩싸였다. 음바페는 격한 나머지 기자회견을 열 생각까지 했다. 음바페가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의 휴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그는 프랑스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유로2020은 음바페 '황제의 대관식'으로 불렸다. 하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논란이 발생하며 고개를 숙였다.
음바페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나는 내 모든 것을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뒀다. 나는 결코 팀에 문제가 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 순간 나를 문제 삼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없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더 행복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나를 충격에 빠뜨린 것은 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다. 나는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았다. 나는 진실을 말하고 싶다. 지루와의 문제에 화가 났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문제가 없다. 나는 그가 잘 되길 바란다. 지루가 AC밀란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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