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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키에사는 "우리는 그동안 많은 경기에서 패배가 없었다. 37경기 무패라는 세계 신기록도 세웠다. 언젠가 패배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오늘이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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