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중요한 순간에 더욱 밝게 빛나는 선수를 가리켜 우린 슈퍼스타라고 부른다. 마지막 순간 홈런을 쏘아올린 이승엽이 대표적이다. KBO 역대 기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의 공통점. '부산의 심장' 이대호도 마찬가지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KBO리그 역사상 4번째 3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대호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서 1-1로 맞선 7회초 2사 후 오른쪽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이승엽(467개) 최정(398개) 양준혁(351개)에 이어 KBO 역사상 4번째로 35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양준혁에게도 1개 차이로 접근, 통산 홈런 3위 등극도 초읽기다.
이날 롯데와 두산은 선발 이인복과 미란다의 쾌투 속 5회까지 0-0으로 맞선 투수전이 펼쳐졌다. 롯데는 6회초 2사 1루에서 한동희의 2루타에 이은 두산 박계범의 중계 플레이 미스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두산은 6회말 정수빈의 2루타에 이은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곧바로 반격했다.
하지만 롯데는 7회초 터진 이대호의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게 됐다. 두산으로선 미란다가 구단 역사상 첫 단일시즌 200삼진과 최다 경기 퀄리티스타트 타이(17경기)의 대기록을 아울러 세운 날, 팀은 패배할 위기에 처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모든 혐의 털어낸 백종원, 1년만에 유튜브 복귀 선언 "억지 민원 고발에 잃어버린 시간" -
100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고우리, 깜짝 임신 발표 "테스트기 두줄 다음 날 '라스' 연락 와"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속보]'무릎십자인대 파열'은 아니다. 폰세 IL 등재 상당 기간 결장..."올시즌 내 복귀할 수 있기를" TOR 감독
- 5.'다리 꺾여' 충격 부상! '한화의 자랑' 폰세 결국 장기 이탈?…토론토 마이너 투수 콜업→로스터 변경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