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이탈리아를 누르고 유럽네이션스리그(UNL)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6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첫 슈팅은 이탈리아가 시도했다. 키에사가 아크서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우나이 시몬이 막아냈다. 13분 스페인이 슈팅을 시도했다. 알론소가 패스하고 사라비아가 크로스했다. 이를 오야르사발이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오야르사발의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페란이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2분 후 오야르사발의 슈팅이 막혔다. 이어 알론소가 슈팅했다. 돈나룸마가 실수를 했다. 보누치가 불안하게 걷어냈다.
이탈리아도 찬스를 맞이했다. 전반 35분 인시녜가 좋은 찬스를 얻었다. 그러나 골문 바로 앞에서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41분 변수가 발생했다. 보누치가 점프를 하며 팔꿈치로 부스케츠를 가격했다. 보누치는 두번째 경고를 받았다. 퇴장당했다.
수적 우세에 놓인 스페인은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더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알론소가 크로스했다. 사라비아가 내줬다. 오야르사발이 다시 크로스, 페란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이탈리아는 베르나데시를 빼고 키엘리니를 넣었다. 스페인은 페란을 빼고 피노를 넣었다. 스페인의 공세가 시작됐다. 피노가 패스하고 오야르사발이 슈팅했다. 이탈리아 수비진이 막아냈다. 18분에는 피노가 크로스를 올렸다. 오야르사발이 텅빈 골문을 향해 헤더했다. 그러나 볼은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후반 33분 오야르사발이 슈팅했지만 돈나룸마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38분 이탈리아가 한 골을 만회했다. 스페인의 코너킥을 낚아챘다. 바로 역습으로 나섰다. 키에사가 단독드리블로 골문을 향해 나아갔다. 수비수는 없었다. 키에사가 옆에서 달려오던 펠레그리니에게 패스했다. 펠레그리니가 가볍고 골로 연결했다.
남은 시간 스페인은 실점을 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소극적이었지만 안전하게 나섰다. 결국 스페인은 남은 시간을 잘 막아내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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