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선미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털털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춤도 잘 추고 노래 잘하고 인성도 좋다"라며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선미는 "화장해서 그렇다"라며 쿨내 나는(?) 친화력을 자랑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선미는 무려 한 달이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는 '집순이' 면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씻는 게 귀찮아 본인 정수리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진 적이 있다는 충격(?) 일화까지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또한 산처럼(?) 쌓인 '옷 무덤' 때문에 지나다닐 틈이 없다는 선미의 '현실 딸내미' 면모에 종국 母는 "우리 아들도 그래요"라고 폭풍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남다른 DNA를 지닌 선미의 두 남동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미는 그런 남동생들에게 "돈 있냐"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무슨 사연일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솔직 TMI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선미의 쿨내 터지는 매력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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