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가을야구 첫 아치를 그렸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2차전에서 팀이 5-8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1차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최지만은 이날 4회말 대타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보스턴 선발 투수 테너 휴크와 상대한 최지만은 한복판에 몰린 초구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빗맞으면서 파울을 만들었다. 이어진 2구째 승부에서 휴크의 공을 밀어쳤고,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 됐다.
보스턴의 알렉스 코라 감독은 홈런 직후 챌린지를 요청했다. 외야 관중이 최지만의 타구를 담장 앞에서 포구했다는 게 이유. 하지만 챌린지 결과 최지만의 홈런은 그대로 인정됐다.
7회초 현재 탬파베이가 보스턴에 6-8로 뒤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3."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1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韓日 레전드 맞대결,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이대호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