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스트리아 명문 잘츠부르크는 유럽의 대표적인 '거상'이다. 유망주를 저렴하게 사와 성장시킨 후 비싼 이적료를 받고 빅클럽에 잘 팔기로 유명하다. 현재 유럽 굴지의 유명 클럽에는 잘츠부르크 출신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잘츠부르크를 거쳐간 선수들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유감스럽게도 황희찬(울버햄턴)은 포함되지 않았다.
4-4-2 전형으로 뽑았는데 최전방에 홀란드(도르트문트)와 다카(레스터시티), 허리에 스보스라이(라이프치히) 케이타(리버풀) 자비처(뮌헨) 마네(리버풀), 포백에 라자로(벤피카) 우파메카노(뮌헨) 칼레타-카(마르세유) 라이너(묀헨글라드바흐), 골키퍼 굴라시(라이프치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에 따르면 이 베스트11 선수들의 시장가치 총 합은 4억5700만유로(약 6319억원)에 달한다. 홀란드가 가장 비싼데 1억5000만유로다. 마네는 8500만유로이고, 케이타와 자비처가 나란히 3200만유로에 달했다. 여름에 임대간 EPL 울버햄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11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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