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탈리아가 벨기에를 누르고 유럽네이션스리그(UNL) 3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10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UNL 3~4위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바렐라와 베라르디가 골을 집어넣었다.
전반은 팽팽했다.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1분 이탈리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에서 벨기에 수비가 볼을 걷어냈다. 바렐라가 이를 그대로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는 후반 17분 한 골을 더 넣었다. 키에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VAR 체크 결과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베라르디가 골로 연결했다.
벨기에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바추아이와 카라스코가 슈팅을 때렸다. 연이어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벨기에는 후반 40분 케텔라에르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결국 이탈리아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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