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하자, 영국 매체들이 바빠졌다. 뉴캐슬의 새 오너가 엄청난 오일머니를 퍼부어 팀을 대변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감독 기술이사 및 대대적인 선수 교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유럽 매체들은 감독 영입 후보군과 선수 후보군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사 얘기도 나오고 있다.
현재 뉴캐슬 사령탑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가시방석이다. 영국 매체 메일에 따르면 뉴캐슬의 새 오너가 브루스 감독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를 대신할 사령탑으로 레스터시티의 로저스 감독,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제라드 감독 또는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령탑 파브레 감독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새 감독과 일할 새로운 기술이사 얘기도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 감독을 지낸 랄프 랑닉이 새로운 뉴캐슬에서 기술이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입 선수 얘기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뉴캐슬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 선수 4명을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맨유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공격수 마시알, 미드필더 반더빅, 수비수 에릭 바이, 그리고 공격수 린가드를 원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부자 주인이 인수한 뉴캐슬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PL에 강력한 오일머니의 새 바람이 몰아칠 조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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