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 측정된 현아의 몸무게는 41.3kg.
현아는 키 164cm에 41.3kg이라는 너무 마른 몸에 본인도 놀란 듯 "이거 아니잖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팬은 "이 언니한테 맛있어서 살찔 수 밖에 없는 조합을 알려줘야겠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아는 "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9월에 첫 EP [1+1=1]을 발매, 타이틀곡 'PING PONG'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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