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바퀴 달린 집3'이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는 성동일, 김희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터줏대감 성동일과 김희원, 새롭게 합류한 힐링 막둥이 공명까지 삼형제의 가을 맞이 유랑 집들이가 따스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둔 오늘(12일), 제작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성동일과 김희원은 '바퀴 달린 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퀴 달린 집' 시즌 1과 2에 이어서 이번 시즌3에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벌써 전국 유랑을 다닌 지 일년 반이나 됐더라. '바퀴 달린 집'을 좋아 해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은 "나에게 '바퀴 달린 집'은 늘 새로운 공간이다. 매번 다른 곳을 찾아가다 보니 언제나 낯설다. 그래서 아직도 적응 중"이라는 김희원 특유의 엉뚱함이 묻어나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3에는 여진구와 임시완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공명이 '새 막둥이'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공명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힐링 막둥이'로 등극해 두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에 성동일은 "공명과는 오래 여행을 다닌 사이처럼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았다. '나중에 뭘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면 이미 공명이 해 놨더라"고 칭찬하면서 "저는 사람을 볼 때 눈을 잘 보는 편인데, 눈부터 착하고 맑은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원 역시도 "정말 모든 면에서 괜찮은 친구다. 촬영 중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왜 이제 왔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원래부터 같이 여행을 다녔던 친구 같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3'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평소에 '어머니'라고 부르던 분을 드디어 손님으로 모셨다. 어머니가 오랜만에 좋은 풍경을 봤다고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잘 모셨다' 싶었다"라고 귀띔해 성동일을 보람차게 만들었던 '어머니'의 존재는 누구일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바퀴 달린 집'을 보는 큰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다. 성동일과 김희원 역시도 이를 '바퀴 달린 집3'의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성동일은 "시즌 1과 2를 하면서 좋은 곳들을 많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나라에 경치 좋은 곳들이 정말 많다"라고 덧붙여 가을 정취 듬뿍 담아낼 시즌 3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tvN '바퀴 달린 집3'는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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