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포털 시나스포츠가 외국 통계업체의 자료를 인용해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중국 축구 A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나갈 확률이 0.04%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최종예선 4경기씩을 치른 13일 현재 중국은 1승3패(승점 3)로 B조 5위로 부진하다.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2대3으로 졌다.
시나스포츠가 인용한 위글로벌풋볼에 따르면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은 0.04%로 매우 희박하다.
중국은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오만과의 두 경기, 그리고 호주 일본 베트남 사우디와 한차례씩 더 대결한다. 남은 6경기를 전부 이길 경우 승점 18점을 획득할 수 있다. 여전히 산술적으로 본선 진출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시나스포츠의 전망이다.
이 예측치에서 아시아최종예선에 참가 중인 12팀 중 A조 선두 이란의 본선 진출할 가능성이 99.80%로 가장 높게 나왔다. 그리고 A조 2위 한국이 97.68%로 두번째로 높았다. 한국은 직전 이란 원정에서 1대1로 비기면서 승점 8점이 됐다. 이란은 승점 10점이다.
12일 홈에서 호주를 잡고 기사회생한 일본의 가능성은 68.16%로 나타났다. 사우디는 65.44%였고, 호주는 63.12%로 나왔다. 물론 이런 수치는 예측일 뿐이다. 꼭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실제 결과는 팀별로 10경씩을 전부 다 해봐야 알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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