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前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이 큰 키부터 운동신경까지 그대로 아빠를 물려 받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골프 좀 배워보라고 아무리 꼬셔도 분명 싫다고 도망 다녔었는데..왜 쫌 치는 건데?ㅋㅋ골프왕 딸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쳐보는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 양은 완벽한 자세로 스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빠 이동국에게 그대로 물려 받은 재시 양의 운동신경이 돋보인다.
재시 양의 운동신경에 팬들도 깜짝 놀랐다. 이수진 씨는 "운동신경은 오남매 중 재시가 1등이긴 한데 운동선수 안 하고 싶대요", "재시는 운동신경은 좋은데 끈기가 없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쉬워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레슨하면 분명 선수", "우와 이 정도면 재능이" 등의 댓글에는 "음~흥미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재능을 좀 살려 보고 싶은데…저렇게 10번 정도 치면 손가락 아프다고 바로 끝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 슬하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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