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NBA는 75주년을 맞이했다.
1946년 6월5일 창설했다. NBA는 75주년을 맞아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75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21일(한국시각) 우선 25명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선수별로 랭킹을 매긴 게 아니라 무작위로 선정했다.
우선적으로 발표한 25명에는 현역 선수가 3명이 포함돼 있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빌 러셀, 오스카 로버트슨, 덕 노비츠키, 할 그리어, 밥 페티트, 엘빈 헤이즈, 제리 루카스, 윌리스 리드, 네이트 아치발드가 포함돼 있었다. 그리어는 1950년대 필라델피아의 전설적 가드, 아치발드는 1980년대 초반 1m85의 작은 키로 득점왕과 어시스트왕을 동시에 차지한 '작은 거인'이다.
밥 쿠지, 데이브 코웬스, 하킴 올라주원, 케빈 맥헤일, 카림 압둘 자바, 조지 마이칸, 스티브 내시, 찰스 바클리, 줄리어스 어빙, 조지 거빈, 모제스 말론, 데이비드 로빈슨, 존 스탁턴이 이름을 올렸다.
아직까지 50명의 선수가 발표되지 않았다. 조만간 NBA는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를 다투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로 꼽히는 매직 존슨도 없다. 또, 현역 선수 중 리그 최고의 슈터로 꼽히는 스테판 커리가 포함될 지도 주목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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